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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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라미네이트 시술 주의… 기능 고려한 접근 필요 2026-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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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 치과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미네이트를 찾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미용 시술로 인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365베스트치과 부평청천본점 김도윤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예쁘게 만드는 치료가 맞지만, 그 출발점은 ‘심미’가 아니라 ‘보존’”이라며 “자연치아를 최대한 지키면서 기능과 조화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겉면을 최소한으로 삭제한 뒤 얇은 세라믹 보철물을 접착해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는 치료다. 삭제량이 적어 자연치 보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아 두께나 배열, 돌출 정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을 경우 시린 증상이나 파절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적응증을 보다 엄격히 판단하는 보존 중심 치료 원칙이 강조되고 있다. 색상 개선을 목적으로 라미네이트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지만, 모든 변색 치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 변색이나 신경치료 후 어두워진 치아는 라미네이트만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실활치 미백이나 크라운 치료 등 다른 보철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단순히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변 치아와의 조화와 투명도까지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접착술식 역시 치료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치아 표면 처리와 세라믹 접착 과정이 정밀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미세한 틈이 발생해 변색이나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갈이, 이 악물기 등 교합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사전 교합 조정이나 보호 장치 착용이 병행돼야 한다. 잇몸 상태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염증이나 치은 비대가 있는 상태에서 시술을 진행하면 심미적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어, 필요 시 잇몸 치료를 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도윤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미백이나 단순 치아 성형이 아닌, 치아 구조와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보철치료”라며 “삭제 최소화, 정확한 진단, 정밀한 접착, 안정적인 교합이 균형을 이뤄야 장기적인 유지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맞춤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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