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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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과 전문의 이수민 원장, 중장년 교정의 새 방향 제시 “심미와 기능 동시회복이 트렌드” 202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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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건강•교합 안정 고려한 맞춤형 교정 필요성 강조 중년 이후의 치아 교정이 단순한 심미 개선을 넘어 기능 회복 중심의 진료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수민 교정과 전문의가 중장년 교정을 위한 방향을 소개했다.이수민 교정과 전문의는 “중장년층의 교정은 치아 이동보다 치주조직의 안정과 교합의 균형이 핵심이다. 시간보다 방향이, 속도보다 예측 가능한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정 과정에서 치주염, 잇몸 퇴축, 치조골 흡수 등 중년기에 흔한 구강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교정력의 강도와 각도를 조정해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교정 전후의 교합 관계를 3D 분석으로 검토하고, 치아의 이동이 저작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수민 교정과 전문의는 “성장기 교정이 발달의 흐름을 조율하는 과정이라면, 중년 교정은 이미 형성된 구조 속에서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무리한 이동보다는 잔존 골량과 치주 상태에 맞는 교정 전략이 필요하다. 교정과 보철, 임플란트 치료는 연계가 중요하다. 교정은 이제 심미의 영역과 함께 구강 기능 재활의 중요한 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 교정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전공의를 거쳐 현재 중장년 교정 치료를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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